어여쁜 피부로 다시 돌아오게 해준 고마운 베베스킨 수딩젤
여름에 태어나 땀띠와 태열로 고생하고 있는 우리 따님...
얼굴과 몸을 씻기고 나면 많이 속상하고 미안하였다.
울긋불긋 가려운지 매일 벅벅 긁어대고 로션을 바름 아픈지 자지러지게 울고
엄마의 잘못이 큰것 같아 더 죄인같고...
매일매일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니 정말 힘들기도 하고 속상하기도 하고...
그러던중 동생의 추천으로 알게 된 베베스킨 수딩젤~
전에 사용하던 수딩젤은 시원한 감은 있었지만 바르고 나면 끈적거려서 먼지들이 더 잘 달라붙어 깨끗해보이지 않았는데 베베스킨 수딩젤은 로션바르는 것처럼 부드럽게 발라지며 스며들고 나서 피부가 부드럽고 보습도 잘 되는 느낌이 들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따님의 피부를 다시 돌려줄 수 있느냐...
정말 바르고 나서 이틀만에 땀띠가 쏘옥~
엄마의 속이 다 후련할 정도로 너무 너무 만족~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써보았는데 완전 대만족이었다.
올 여름 베베스킨 수딩젤로 우리 예니 땀띠로부터 잘 지켜워야겠다.
작성자 베베스킨
작성일 2016-08-22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