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75일된 우리아기.
실내 온도 맞추는데 시행착오를 겪고
아기가 살이 오르면서 땀띠가 나기 시작했어요.
특히 접히는 부위. 목 부분은 땀띠가 심해져서 짓무르기까지 했고요.
연약한 우리아기 피부를 바라보면 너무 속상하고 마음 아프더라고요. ㅠㅠ
좋다는 로션, 크림, 보습제, 수딩젤 써가면서 가라 앉히려고 노력했는데 효과가 좋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만난 오가닉 퓨어 수딩 세럼!! 우선 향기가 너무 좋아요. 프레쉬한 향기가 바르면 금방이라도 나을 것 같은 기분이에요. :-)
아기한테 바르기 전에 제 손등에 발라보니 잘 펴지고 촉촉.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OK!
아기한테도 잘 맞겠다 싶었어요. 건조해진 아기 볼과 짓무른 목에 바르고 며칠이 지나니 효과가 나타나더라고요. 전과 비교해서 깨끗해진 우리아기 목. ㅠㅠ 이제야 안심이에요~
수딩 세럼 꾸준히 발라주면 앞으로 기온이 높아져도 문제 없겠어요~ 수딩 세럼 만족하고 추천합니다!! ♡
작성자 베베스킨
작성일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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