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주댁이예요-
전주댁은 피부에 대해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피부가 좋지 못하거든요.
예민하기도하고
얼굴쪽에 핏줄이 확장된 상태라
붉은 끼도 많이 보여서
늘 신경쓰여요.
그래서 내 아이만은 내 피부만은 닮지 않기를 바랬지만
태어난 서주니를 보는데
어찌나 저랑 똑 닮았는지
ㅠㅠ
안 좋은 거 물려줘서 미안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서주니가 아기였을때부터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좋은 성분의 로션,크림으로
신경써서 관리를 해줬었어요.
그렇게 1년,2년 지나자
어딜가나
"남자아이 피부가 어쩜 저리 희고 고울까?"하며
서주니 피부에 대한 칭찬을 꼭 듣곤 했지요.
그런데 그렇게 칭찬을 듣다보니
서주니 피부에 대해 신경을 점차 안쓰게 되더라구요^^;;
그냥 엄마들사이에 가성비 좋다는 로션도 쓰게되고...
그런데 그게 확! 티가나는거있쬬?
건조한 겨울바람 부는데
보습이 약한 그냥저냥한 로션쓰니까
서주니 볼이 바로 서칠어지더라구요.
어느정도였냐면요
서주니 볼을 만져보신 유치원 담임썜에게 전화가 올 정도로요..
에고고...
어찌나 민망하던지^^;;
역시 피부는 관리할때는 잘 못느끼다가
관리 안하면 안 좋아지는게 확 티가 나는거같아요.
서주니 피부를 이렇게 방치하면
정말 엄마피부처럼 될 거 같아
다시 보습관리에 힘써보기로했어요.
그리곤 바로 스킨케어 제품부터 바꾸었지요.
베베스킨/오가닉 인텐시브 너리싱 크림
베베스킨은
성분하나하나
더 순하고 좋은 성분만 들어가도록
성분 안전화를 최우선시 하는 브랜드인데요.
그런 자신감의 표시인기
로션에 들어가는 전성분을 표시했더라구요.
거기다 *표시가 되어있는건
유기농 인증이 완료되었다는 뜻이래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성분표시하나하나 신경쓴 티가 확나서
믿음이 가는 패키지예요.
150ml
제 손에 촥 감기는 용기
적은 용량으로도
수분감이 확실해서
이번 겨울에 얼굴이며 몸이며
마음껏 발라도 되겠더라구요-
입구가 밀봉되어있는 베베스킨 크림
밀봉되어있는 필름지를 떼고
서주니에게 바르기 전
제 손에 먼저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먼저, 향을 맡아보았는데요.
라벤더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게
기분이 편안해지더라구요.
아이 자기전에 샤워하고 바르면
온몸이 릴렉스되면서
꿀잠 자겠다싶더라구요
본격적으로 펴 발라봤어요.
텍스처는 로션과 크림의 중간?
뻑뻑한 느낌도 아니고
그렇다고 로션처럼 묽은 느낌의 제형도 아니었어요.
성분표시를 보았을때
호호바씨오일,포도씨오일,아보카도오일 등등
여러 오일이 들어가있기에
미끄덩?하는 오일리한 크림이면 어쩌지했는데
흡수도 바로 되고,
오일 바를때처럼 겉만 촉촉해보이는 느낌이아닌
속피부가 촉촉해지는 느낌이 무척 좋았어요.
잦은 빨래, 설거지등으로
핸드크림을 아무리 발라도 건조했던 제 손이
베베스킨 크림을 만나 오랜만에 촉촉해졌네요
엄마가 쓰고 싶은
욕심나는 베베스킨 크림이지만
좋은 것일 수록 우리 서주니에게 양보해야겠쬬
저녁에 샤워하고 서주니에게도 발라봤어요.
겉만 촉촉하고 속은 당기는 크림이 아닌
속부터 촉촉함이 올라오는 느낌의 크림이라
적은 양으로 온몸을 발라도
피부가 부드러워짐을 바로 느낄 수 있어요.
향에 민감한 남자
향이 마음에 안들면
다신 안쓴다할정도로
민감한 서주니지만
베베스킨 크림의 향은
마음에 쏙 드는지
자꾸만 킁킁 향을 맡더니
향이 좋다며
최고해주네요-
차가운 겨울 바람이 닿는 얼굴도
빠트릴수없지요.
조금 거칠어진 볼에
발라~발라~
등원하는 아침에도 빠트릴 수 없어요.
어제 샤워할때 이어
오늘도 바르니
거칠었던 피부는 가라앉고
다시 꿀피부로 돌아온 듯한 서주니네요^^
이번 겨울은 유독 더 춥다고하죠?
기상청에서도
작년보다 더 추운 날씨를 예상했구요.
이렇게 추운 겨울엔
우리 아이들 피부 상하기 쉬운데
향도 좋고 보습도 잘되는
베베스킨 오가닉 인텐시브 너리싱크림으로
우리 아이들 꿀피부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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