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친자연주의 베이비 스킨&리빙케어 브랜드 베베스킨의 유기농 아기화장품 라인이 롯데백화점 유아용품 프리미엄 편집숍 코지가든에 입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백화점 프리미엄 편집숍 매장에 입점하는 베베스킨의 제품은 총 5종. 오가닉 올인원 바스 앤 샴푸, 오가닉 모이스춰라이징 로션, 오가닉 퓨어 수딩 세럼, 오가닉 인텐시브 너리싱 크림, 베이비 티트리 비누다. 입점을 완료한 코지가든 매장은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평촌점, 광복점, 대전점, 수원점) 4곳과 롯데아울렛 코지가든(광명점, 김해점) 2곳을 포함한 총 6곳이다.

지난해 12월 새롭게 출시된 베베스킨의 오가닉 스킨케어 라인은 신생아부터 영유아, 임산부, 민감한 피부를 지닌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전 연령 제품이다.

천연 성분이 0.1%만 들어가도 통칭될 수 있는 천연화장품과 다르게 화장품 통칭 조건이 까다로운 유기농화장품은 성분의 구성 조건 자체가 아예 다르다. 우선 전 성분의 95%가 천연 원료여야 하고, 3년 이상 유전자 변형 없이 농약과 살충제,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은 청정지역에서 유기농법으로 경작한 유기농 식물 성분이 최소 10% 이상 구성돼야 한다. 베베스킨은 이러한 유기농화장품 기준의 깐깐한 조건 이상으로 성분을 구성, 99.9%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헸고, 총 14가지 유기농 식물 성분을 제품별 차이에 따라 최소 12.35%에서 최대 30.67%까지 함유시켰다.   

유기농화장품의 까다로운 안전 품격에 맞게 베베스킨의 오가닉 스킨케어에는 화학방부제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전 제품 모두 100% 자연 유래 방부시스템으로, 식물성 방부 역할을 하는 초피나무열매 추출물, 우스니아 추출물, 할미꽃 추출물을 사용해, 자연으로 방부처리를 했다. 한편 제품의 향 또한 인공이 아닌, 라벤더 오일 자연 그대로의 향을 담아내, 향기로 릴랙싱을 할 수 있는 아로마틱 힐링의 순간까지 덧붙였다.

한편 베베스킨은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오프라인 입점을 기념해 해당 매장에서 유기농 아기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유기농 라인 4종(바스 앤 샴푸, 수딩 세럼, 로션, 크림) 샘플 파우치를 선물로 특별 증정할 예정이다.